키케로, Marcus Tullius Der Teftsch Cicero. [Traduit par Johann von Schwarzenberg].

« 드문 매혹적인 독일 르네상스 목판 인쇄 책으로, 많은 삽화 중 상당수가 이 작품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 Graesse, II, 희귀서의 보물, 179 ; Rahir, 애호가의 도서관, 371 ; Musper L. 146 ; Worstbrock 165 ; Oldenbourg, 쉐울페라인, pp. 94-96 ; Rottinger p. 87.

12줄로 된 제목은 4개의 목판 화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주요 화각(158 x 96 mm)은 젊은 키케로와 나이든 키케로의 대화를 묘사합니다.

1534년부터 1545년까지 6개의 판본 중 두 번째입니다.

본문은 바탕에 기하문이 있는 대문자, 밴드 및 128개의 뛰어난 목판 삽화로 장식되어 있으며, 그 중 2 또는 3개는 반복됩니다. 41개는 한스 쉐울페라인의 작품, 22개는 한스 베이디츠, 58개는 요르크 브라우의 작품입니다. 다양한 크기(154 x 96 mm, 154 x 140 mm)로 되어 있으며, 선의 강렬함이 두드러집니다. 일부는 HS 몬그램(쉐울페라인)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예술가는 알브레히트 뒤러의 가장 선호하는 제자였으며 그의 방법을 모방했습니다. 그의 판화는 굉장한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난의 연대기, 테버단크의 모험, 막시밀리안의 승리의 일부 목판이 그의 작품입니다.

몇 가지 성경 장면 외에도, 이 책의 삽화는 당대의 사회 생활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다양한 사회 계층의 의상 설명, 실내 배치, 가구, 은제품, 주석, 금속 세공품, 다양한 게임 및 야외 활동, 연회, 박사의 방문, 전당포, 시대의 도구, 상인 가게, 선술집…

마지막 이전 장의 뒷면에는 요한 프라이흐어 폰 슈바르츠엔베르크, 이 판본의 번역가의 초상이 뒤러를 본따 베이디츠에 의해 새겨져 있습니다 (Dodgson, II, n°56). 초상화 자체는 헨네베르크를 포함한 16개의 문장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요한 프라이흐어 폰 슈바르츠엔베르크(1463-1528)는 작센 귀족 가문의 일원으로 여러 번의 군사 원정에서 황제 막시밀리안을 따랐습니다. 그의 문학 작품은 루터와 그의 동시대 사람들로부터 매우 높이 평가받았으며, 특히 키케로의 독일어 판본이 삽화의 풍부함과 다양성으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고급 인쇄 품질을 가진, 가장 귀중한 독일 르네상스 삽화 책 중 하나의 훌륭한 예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