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디도 루에네 인쇄소, 1789.
새틴에 인쇄된 포스터 인폴리오. 연설은 작은 꽃으로 장식된 격자가 있는 프리즈로 장식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왕실 문장이 장식된 메달이 있습니다. 연설의 양쪽에는 왼쪽에 루이 16세의 초상화와 오른쪽에 마리 앙투아네트의 초상화가 있는 꽃 기둥이 연설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작은 긁힌 흔적 두 개. 오래된 금색 액자에 보존됨.
525 x 385 mm.
시키지 않은 판화, Didot l’aîné가 사틴에 인쇄함, 반면 보통 인쇄물은 왕립 인쇄소에서 인쇄되었다.
정치적, 재정적 상황이 참담한 직면에 처한 루이 16세는 새로운 세금의 부과를 결정하고 국가 개혁을 이끌 수 있는 신분제 의회 –귀족, 성직자, 평민–를 소집할 수밖에 없다. 1789년 5월 5일 베르사유에서의 신분제 의회의 개회는 프랑스 혁명의 시작을 알린다. 1789년 5월 4일, 베르사유에선 구체제의 마지막 대규모 의식인 신분제 의회 행렬이 열렸다. 5월 5일, 성대한 개회식이 시작된다. 1788년 7월 5일 소집된 신분제 의회는 1614년 이후 처음으로 모였다! 파리 애비뉴의 Menus Plaisirs 뒤편에 임시 기둥으로 된 홀을 세웠다. 유명한 판화와는 달리 방은 굉장히 작았다. 왕은 여왕과 왕족들이 둘러싼 가운데 홀의 뒤쪽 장엄한 캐노피 아래에서 왕좌에 앉아 있었다. 의원들은 여러 줄로 둘러앉았다. 평민계층의 의원들은 몇 몇 성직자들과 함께 6월에 첫 번째 국민회의를 열게 된다. 루이 16세는 이 소집의 배경과 그가 신분제 의회에 기대하는 것을 상기시키는 연설로 회의를 시작한다. 평화로운 왕으로서, 그는 ‘백성들의 첫 번째 친구’임을 선언했다. 물론, 왕은 연설 중에 나라가 겪고 있는 경제 문제를 언급했지만, 의원 투표에 대한 기대되는 정치적 개혁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삼갔다. 개혁에 대한 야심이 없는 빈약한 연설에 실망하고, 국민의 기대를 느낀 평민계층은 주도권을 쥐게 된다. 혁명은 시작되었다…
« Quand Louis XVI arriva au centre de l’estrade, dans la Salle des Menus-Plaisirs, des Acclamations le saluèrent, mais pas un cri ne fut poussé en l’honneur de la Reine qu’on crut voir pleurer. Debout et découvert, le Roi adressa aux députés ce bref discours […] qui témoigne des sentiments dont Louis XVI était animé. […] Ferme, prudent et généreux langage ! On en attendait un autre et ce fut une déception pour beaucoup ! Sagement, le roi avait mis les députés en garde contre les nouveautés. Il avait parlé de finances – c’était la préoccupation la plus actuelle – il avait parlé autorité – c’était, bien qu’ils s’en défendissent, le plus grand besoin des esprits.» (F. Patat, Le Calvaire de Louis XVI).
«M. d’Estaing은 파리 시의회의 각 의원에게 5월 5일 왕이 국민의회에서 발표한 연설본 하나씩을 선물했습니다, 화려하게 사틴에 인쇄된 것으로, 왕과 여왕의 초상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주변에는 M. de la Harpe의 시가 적혀 있습니다: ‘신하들의 아버지, 그는 그들의 모범이다.’ 여왕의 초상 주변에는: ‘단하는 최상의 위치에서 모든 것을 찾았다.» (J.-P.-L.- de Luchet, 1789년 연감을 위한 첨부, p. 283).
프랑스 귀족이자 군인인 Comte d’Estaing (1729–1794)은 오스트리아 계승 전쟁, 인도양과 대서양 너머에서 자신의 나라를 위해 복무할 것입니다. 현장에서의 완전치 않은 성과 후, 그는 1789년 베르사유 국가경비대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애매한 역할을 맡게 된다.
역사적인 연설문 사틴에 인쇄된 귀중품, 프랑스 혁명 전야에 왕이 발표한 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