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de, Friderik Harring, 1688.
In-12 de (1) f. bl., (1) f. de titre, 381 pp., (2) ff. bl. Quelques piqûres. Relié en plein vêu blond de l’époque, armes frappées or au centre des plats, dos à nerfs orné dans les caissons de monogrammes dorés, pièce de titre de maroquin rouge, roulette dorée sur les coupes, tranches mouchetées. Reliure de l’époque.
152 x 86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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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년 러시아 여행 기록의 프랑스어 번역본의 초판. Barbier, IV, 1085 ; Querard, I, 296 ; Brunet, III, 1557 ; Graesse, IV, 456.
« 1661년에 완수된 이 대사의 기록은 매우 흥미롭다; 당시 러시아가 도달한 낮은 문명 수준을 알 수 있다. » (Querard).
원래의 초판은 라틴어로 (« Iter in Moschoviam », in-folio) 1670년경에 출판되었다.
« 희귀한 작품. ‘황제 레오폴드에 의해 모스크바의 대공 알렉시스 미하일로빅스에게 보낸 대사, 황실 법원의 고문이 여행한 모스크바 여행’이라는 제목 하에 축약된 프랑스어 번역본이 존재함. », (Brunet)
« 마이어베르크는 17세기 후반에 살았던 독일의 외교관이다. 그는 폴란드와 러시아 간의 평화를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레오폴드 1세에 의해 차르 알렉시스 미하일로비치에게 대사로 파견되었다. 1661년 2월 16일 비엔나를 떠나 동료 칼부치와 함께 프로이센과 쿠를란드를 통과하여 많은 어려움 끝에 모스크바에 입국 허가를 받고 5월 25일 수도에 도착하였다. 외국과의 어떠한 교류도 할 수 없었던 1년간의 체류 후, 그는 1663년 3월 19일 비엔나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여행 기록을 출판했다. 이 희귀하고 흥미로운 작품은 17세기 러시아의 관습과 외국인을 대하는 독특한 방식을 알려준다. » (Biographie générale, 34, 543).
그 당시 제롬 2세 비뇽(1627-1697)의 문장과 모노그램이 새겨진 황갈색 송아지 가죽으로 제본된 훌륭한 사본. 제롬 비뇽, 제롬 1세의 아들로, 파리 대법원의 검사장이었던 그는 1627년 11월 11일 파리에서 태어났고, 1652년 2월 검사장 직위를 상속받아 1656년 4월 7일 왕립 도서관 대책임자 겸 검사장으로 아버지의 직분을 계승했다. 그는 1673년에 이 직에서 물러났고, 1678년에 국무 회의원이 되었으며 1696년 문장을 등록하기 위해 따로 설립된 법원의 의장이 되었다. 그는 후일 수상관의 자리에 올랐던 쉬잔느 펠리포 드 퐁샤르트랭과 결혼했으며, 1697년 1월 15일 파리에서 사망했다. (Olivier, pl. 868).
책 날개 안쪽에 인쇄된 소장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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