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이야기 하나만으로, 알퐁스 도데는
1870년 전쟁의 주요 작가 중 한 명으로 간주될 수 있다 ». (스테판 조캉티)
도데, 알퐁스. 로베르 엘몽 – Etudes et paysages.
파리, E. 댕추, 1874.
In-12 de (1) f.bl., (2) ff., 304 pp., (1) f., (1) f.bl. 약간의 여백이 있으나 큰 문제 없음. 녹색 가죽 하프 바인딩, 금으로 장식된 등줄, 얼룩진 테두리. 당시의 제본.
1870년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알퐁스 도데의 역사 소설 초판.
클루조 81 ; 비카르, III, 47.
« 프랑코-프루세 전쟁과 함께 작가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끊임없이 배우고 있다. 현실에 물린 작은 배우이며 큰 증인인 알퐁스 도데는 ‘로베르 엘몽, 은자의 일기’를 썼다. 이 일기 형식의 이야기(1870-1871)에서 그는 프루세 점령 기간 동안 샴프로제에서 부상 및 회복 중인 화자로 자신을 전환시킨다. 월요일 이야기들에 개인적 보충을 주며, 그것들이 필요했던 리듬과 정확한 톤을 제공한다. 그의 이야기를 사건의 중심에 두지 않고, 유명 인물이나 중요한 전투를 언급하지 않고, 작가는 침묵 효과를 통해 더욱 억압적인 특성을 부각시키는 인간 중심의 전쟁을 소환한다. 평범한 사람들, 군인들, 농부들은 즉시 독자를 미지의 공간으로 이끌며, 그 위험과 미스터리를 이해해야 한다. ‘로베르 엘몽’의 역사적 관심은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잃은 지난 몇 달간의 테러 기후 소환에 있다. 이 회상은 10년 후 집단 단편 소설 ‘메단의 저녁밥’을 앞서며, 여기에는 특히 마우파상의 ‘지방슬라이드’와 휘스만스의 ‘사크 오 도스’가 등장한다. 이 이야기 하나만으로도 알퐁스 도데는 1870년 전쟁의 주요 작가 중 한 명으로 간주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이념적 기반은 -패트리오티즘은 특히 패배의 굴욕과 더불어 거의 모든 프랑스 사람들에 의해 수용되며- 이 페이지들은 알퐁스가 뛰어난 이야기꾼임을 증명한다. 전쟁의 공포와 대조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무관심은 세부 사항의 동음과 시적인 의도와 주권적으로 일치한다. ‘로베르 엘몽’은 알퐁스 도데의 창의적이고 민감한 천재성이 빛나는 시와 현실주의 문학의 성공적인 결합을 봉인한다 ». (S. 조캉티, 그것은 도데 가족이었다).
« 1870년 12월 15일, 로베르 엘몽은 파리로 떠난다. 그는 포위된 수도를 향한 자신의 여행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는 파리에 입성할 수 없으며, 그는 은둔지로 돌아온다. 내레이터는 1월 19일 파리가 온종일 싸웠다는 것을 알게 된다. 1870년 1월 30일, 파리가 항복하게 된다. 휴전이 서명된다. 로베르 엘몽은 ‘국민’의 첫 페이지에서 프랑스 군대가 항복했다는 것을 읽는다: 그는 경악하며,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다 (1870년 9월 3일). 1870년 9월 24일, 세단 포위가 시작된다; 로베르 엘몽은 파리에서 프랑스인과 함께 싸울 수 없는 것을 후회한다. 사실, 로베르 엘몽은 자신의 두더지 같은 삶을 약간 부끄러워한다. 그는 울란을 죽이는 데도 성공하지 못한다. 코끌레에 의해 끌이는 수레에서의 산책 중에, 로베르 엘몽은 프루세 군대가 남긴 대학살을 목격한다. 로베르 엘몽은 샴프로세이를 떠난다 마음이 아프게 (1870년 10월의 달). 실버 트리 아래에서 앉아, 로베르 엘몽은 가지가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스나르트 숲에서 20명의 프랑-티 러들이 움직이고 있다. 로베르 엘몽은 은둔지에서 몇 병을 마시며 병사들을 초대한다. 병사들의 자신감은 로베르 엘몽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았다면 그의 부대에 합류하고 그들과 함께 싸우고 싶었을 것이다 (1871년 9월 10일) ». (P. 하몽 et A. 비부드, 프랑스 풍속 소설의 주제사전).
당시 제본에 보존된 아름다운 사본.